나도 모르는 내가 내 소견이 옳다고 행한다(11.11월)
[삿17:1-6]
1 에브라임 산지에 미가라 이름하는 사람이 있더니
2 그의 어머니에게 이르되 어머니께서 은 천백을 잃어버리셨으므로 저주하시고 내 귀에도 말씀하셨더니 보소서 그 은이 내게 있나이다 내가 그것을 가졌나이다 하니 그의 어머니가 이르되 내 아들이 여호와께 복 받기를 원하노라 하니라
3 미가가 은 천백을 그의 어머니에게 도로 주매 그의 어머니가 이르되 내가 내 아들을 위하여 한 신상을 새기며 한 신상을 부어 만들기 위해 내 손에서 이 은을 여호와께 거룩히 드리노라 그러므로 내가 이제 이 은을 네게 도로 주리라
4 미가가 그 은을 그의 어머니에게 도로 주었으므로 어머니가 그 은 이백을 가져다 은장색에게 주어 한 신상을 새기고 한 신상을 부어 만들었더니 그 신상이 미가의 집에 있더라
5 그 사람 미가에게 신당이 있으므로 그가 에봇과 드라빔을 만들고 한 아들을 세워 그의 제사장으로 삼았더라
6 그 때에는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으므로 사람마다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Jdg 17:1-6, KJV]
1 And there was a man of mount Ephraim, whose name was Micah.
2 And he said unto his mother, The eleven hundred shekels of silver that were taken from thee, about which thou cursedst, and spakest of also in mine ears, behold, the silver is with me; I took it. And his mother said, Blessed be thou of the LORD, my son.
3 And when he had restored the eleven hundred shekels of silver to his mother, his mother said, I had wholly dedicated the silver unto the LORD from my hand for my son, to make a graven image and a molten image: now therefore I will restore it unto thee.
4 Yet he restored the money unto his mother; and his mother took two hundred shekels of silver, and gave them to the founder, who made thereof a graven image and a molten image: and they were in the house of Micah.
5 And the man Micah had an house of gods, and made an ephod, and teraphim, and consecrated one of his sons, who became his priest.
6 In those days there was no king in Israel, but every man did that which was right in his own eyes.
여호와 하나님이 왕이심을 잊어버리고,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함이 어찌 사사 시대뿐이겠는가?
지금 온 뉴스
다 자기가 왕이되고 주인이 되어 옳다고 우기고 행함으로 우왕좌왕하고 있음이다
나를 창조한 하나님보다 나를 더 잘 아는 존재가 없다
나 보다도 나를 더 잘 아시는 하나님이시다
내가 나를 알려고 하면 하나님을 알아야 한다
나도 모르는 내가 내 소견이 옳다고 행한다
죽음이 두려우면서도 영원한 불지옥의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는 무지와 무식의 모습들이다
금으로 은으로 우상을 만들어서 어찌 하나님을 거룩하게 한다는 말인가?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우리의 무지를 깨트리소서
주님은 계시하시여 우리로 주님을 알고, 왕이 누구인지를 알고, 나를 알게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