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을 잊지 말자!(10.27주일)
[시119:65-72]
65 야훼여 주의 말씀대로 주의 종을 선대하셨나이다
66 내가 주의 계명들을 믿었사오니 좋은 명철과 지식을 내게 가르치소서
67 고난 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
68 주는 선하사 선을 행하시오니 주의 율례들로 나를 가르치소서
69 교만한 자들이 거짓을 지어 나를 치려 하였사오나 나는 전심으로 주의 법도들을 지키리이다
70 그들의 마음은 살져서 기름덩이 같으나 나는 주의 법을 즐거워하나이다
71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72 주의 입의 법이 내게는 천천 금은보다 좋으니이다
[Ps 119:65-72, KJV]
65 Thou hast dealt well with thy servant, O LORD, according unto thy word.
66 Teach me good judgment and knowledge: for I have believed thy commandments.
67 Before I was afflicted I went astray: but now have I kept thy word.
68 Thou art good, and doest good; teach me thy statutes.
69 The proud have forged a lie against me: but I will keep thy precepts with my whole heart.
70 Their heart is as fat as grease; but I delight in thy law.
71 It is good for me that I have been afflicted; that I might learn thy statutes.
72 The law of thy mouth is better unto me than thousands of gold and silver.
진짜 축복은
고난을 당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당했던 고난을 잊지 않고 고난중에 배운것을 살아내는 것이다
고난을 통해 주님의 말씀을, 주님의 사랑을, 주님의 성품을 배웠다면 그 고난이 나에게 유익함이요
이 고난을 잊지 않고 기억하는 삶이 지혜로운 자요
축복받은 삶인 것이다
고난을 통해 배운것을 잊지 말자!
아니 고난을 잊지 말자!
아멘 아멘 아멘
주님 제게 주신 고난을 통해 배운 말씀을 제가 잊지 않기를 소망하며 다짐합니다
저로 제 삶의 여정에서 고난을 기억하는 지혜와 명철이 있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