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10.26토)
[시119:49-56]
49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내게 소망을 가지게 하셨나이다
50 이 말씀은 나의 고난 중의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기 때문이니이다
51 교만한 자들이 나를 심히 조롱하였어도 나는 주의 법을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52 야훼여 주의 옛 규례들을 내가 기억하고 스스로 위로하였나이다
53 주의 율법을 버린 악인들로 말미암아 내가 맹렬한 분노에 사로잡혔나이다
54 내가 나그네 된 집에서 주의 율례들이 나의 노래가 되었나이다
55 야훼여 내가 밤에 주의 이름을 기억하고 주의 법을 지켰나이다
56 내 소유는 이것이니 곧 주의 법도들을 지킨 것이니이다
[Ps 119:49-56, KJV]
49 Remember the word unto thy servant, upon which thou hast caused me to hope.
50 This is my comfort in my affliction: for thy word hath quickened me.
51 The proud have had me greatly in derision: yet have I not declined from thy law.
52 I remembered thy judgments of old, O LORD; and have comforted myself.
53 Horror hath taken hold upon me because of the wicked that forsake thy law.
54 Thy statutes have been my songs in the house of my pilgrimage.
55 I have remembered thy name, O LORD, in the night, and have kept thy law.
56 This I had, because I kept thy precepts.
사역을 하면 관계하게 되고
관계하다보면 그 사람을 자꾸 판단하고 있는 제 모습을 봅니다
하나님의 생각은 분명 나의 생각과 다르실텐데 말입니다
나를 생각하는 하나님의 마음도 내가 생각하는 나에 대한 생각과도 물론 다르실것이겠지요
그래서 저는 오늘 하루도 그저 감사할 수 밖에 없음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말씀이 제 삶에서 기억나게 하소서
주님의 말씀이 나의 노래가 되게 하소서
그리고 무엇보다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아멘
아멘
아멘
주여 우린 연약합니다
우린 오늘을 힘겨워합니다
주 뜻 이루며 살기엔 부족합니다
우린 우린 연약합니다
주여 우린 넘어집니다
오늘 하루 또 실수합니다
주의 긍휼을 구하는 죄인입니다
우린 주만 바라봅니다
한없는 주님의 은혜
온 세상 위에 넘칩니다
가릴 수 없는 주 영광
온 땅위에 충만합니다
주님만이 길이오니
우린 그길 따라갑니다
그날에 우릴 이루실
주는 완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