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이웃을 판단하고 정죄하지 말라!(8.7수)

탕자의 형! 2024. 8. 7. 10:39

[약4:10-12]
10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11 형제들아 서로 비방하지 말라 형제를 비방하는 자나 형제를 판단하는 자는 곧 율법을 비방하고 율법을 판단하는 것이라 네가 만일 율법을 판단하면 율법의 준행자가 아니요 재판관이로다
12 입법자와 재판관은 오직 한 분이시니 능히 구원하기도 하시며 멸하기도 하시느니라 너는 누구이기에 이웃을 판단하느냐

[Jas 4:10-12, KJV]
10 Humble yourselves in the sight of the Lord, and he shall lift you up.
11 Speak not evil one of another, brethren. He that speaketh evil of his brother, and judgeth his brother, speaketh evil of the law, and judgeth the law: but if thou judge the law, thou art not a doer of the law, but a judge.
12 There is one lawgiver, who is able to save and to destroy: who art thou that judgest another?

이웃을 판단하고 정죄하지 말라!

요즘 국회는 온갖 탄핵에다 처벌적법률을 만들겠다고 한다
즉 입법 행정 사법의 권리를 국회가 행사하겠다고 하는 것이다
국회가 판단하고 정죄하는 재판관이 되겠다는 것이다
어떤 정당을 지지하고 안하고의 문제를 떠나서 나라의 국운이 다한것이 아닌가 하는 슬픈마음과 제 역활을 못한 교회의 일원으로서 죄책감이 든다

판단과 정죄를 갖는 다는 것의 폐단점이
한 나라가 해당된다면 개인은 해당되지 않겠는가?
스스로 재판관이 된다는 것이 알마나 위험한 일인가?
사랑하고 용서하고 살기에도 부족한 삶인데, 정죄와 판단으로 분노함으로 자신의 생명을 갉아 먹고 있음이 아니겠는가!

오늘 하나님은 본문 말씀을 통하여 분명히 말씀하신다

11 형제들아 서로 비방하지 말라 형제를 비방하는 자나 형제를 판단하는 자는 곧 율법을 비방하고 율법을 판단하는 것이라 네가 만일 율법을 판단하면 율법의 준행자가 아니요 재판관이로다
12 입법자와 재판관은 오직 한 분이시니 능히 구원하기도 하시며 멸하기도 하시느니라 너는 누구이기에 이웃을 판단하느냐

아멘 아멘
주님 제가 누구이기에 이웃을 판단하겠습니까 오직 사랑안에서 이웃을 하나님을 내 몸처럼 사랑하며 살기를 소망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