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님!(3.29금)

탕자의 형! 2024. 3. 29. 10:48

[요11:23-27]
23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오라비가 다시 살아나리라
24 마르다가 이르되 마지막 날 부활 때에는 다시 살아날 줄을 내가 아나이다
2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26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27 이르되 주여 그러하외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 내가 믿나이다

[Jn 11:23-27, KJV]
23 Jesus saith unto her, Thy brother shall rise again.
24 Martha saith unto him, I know that he shall rise again in the resurrection at the last day.
25 Jesus said unto her, I am the resurrection, and the life: he that believeth in me, though he were dead, yet shall he live:
26 And whosoever liveth and believeth in me shall never die. Believest thou this?
27 She saith unto him, Yea, Lord: I believe that thou art the Christ, the Son of God, which should come into the world.

마르다의 부활신앙을 알 수 있다
하지만
그 마지막때의 부활이 누구로 인해 가능한지 마르다는 알지 못하고 있었던것 같다
오늘 주님의 말씀과 나사로의 살아남을 보고 확실히 알게 되었을 것이다
우리의 부활은 주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가능하다
아멘

어쩌면 주님은 우리에게 부활의 언약을 지키시기 위해서라도 십자가에서 죽으실 수 밖에 없으셨을 수도 있겠다
그런의미에서 십자가는 부활의 시작이며 부활 그 자체인것이다. 그래서 우린 십자가를 가장 위대한 사랑이라 부른다
우리가 부활의 영광에 참여하고자 한다면 그 시작은 십자가에서 출발해야 한다
십자가와의 연합! 그것은 나의 생명까지라도 내어 놓고 사랑하며 사는 것이다.
아멘

돈을 내려놓고, 명예를 내려놓고, 힘을 내려놓는게 어렵고 힘든 세상이다.
제자들의 삶을 묵상하면 그들은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기고 십자가와 연합하여 사랑의 길을 가신 분들임을 알 수 있다
부활이 주는 영원한 생명을 걷어찰 미련한 이들이 아니기 때문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아멘 아멘
주님 제가 주님이 부활이요 생명임을 믿습니다
십자가의 사랑을 감사합니다 저도 주님의 길 가겠습니다
영원한 생명 부활에 참여하길 소망합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부활이요 생명이십니다
할렐루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