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내가 만난 하나님!(12.3주일)

탕자의 형! 2023. 12. 3. 11:00

[행22:6-21]
6 가는 중 다메섹에 가까이 갔을 때에 오정쯤 되어 홀연히 하늘로부터 큰 빛이 나를 둘러 비치매
7 내가 땅에 엎드러져 들으니 소리 있어 이르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왜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8 내가 대답하되 주님 누구시니이까 하니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나사렛 예수라 하시더라
9 나와 함께 있는 사람들이 빛은 보면서도 나에게 말씀하시는 이의 소리는 듣지 못하더라
10 내가 이르되 주님 무엇을 하리이까 주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다메섹으로 들어가라 네가 해야 할 모든 것을 거기서 누가 이르리라 하시거늘
11 나는 그 빛의 광채로 말미암아 볼 수 없게 되었으므로 나와 함께 있는 사람들의 손에 끌려 다메섹에 들어갔노라
12 율법에 따라 경건한 사람으로 거기 사는 모든 유대인들에게 칭찬을 듣는 아나니아라 하는 이가
13 내게 와 곁에 서서 말하되 형제 사울아 다시 보라 하거늘 즉시 그를 쳐다보았노라
14 그가 또 이르되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이 너를 택하여 너로 하여금 자기 뜻을 알게 하시며 그 의인을 보게 하시고 그 입에서 나오는 음성을 듣게 하셨으니
15 네가 그를 위하여 모든 사람 앞에서 네가 보고 들은 것에 증인이 되리라
16 이제는 왜 주저하느냐 일어나 주의 이름을 불러 세례를 받고 너의 죄를 씻으라 하더라
17 후에 내가 예루살렘으로 돌아와서 성전에서 기도할 때에 황홀한 중에
18 보매 주께서 내게 말씀하시되 속히 예루살렘에서 나가라 그들은 네가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말을 듣지 아니하리라 하시거늘
19 내가 말하기를 주님 내가 주를 믿는 사람들을 가두고 또 각 회당에서 때리고
20 또 주의 증인 스데반이 피를 흘릴 때에 내가 곁에 서서 찬성하고 그 죽이는 사람들의 옷을 지킨 줄 그들도 아나이다
21 나더러 또 이르시되 떠나가라 내가 너를 멀리 이방인에게로 보내리라 하셨느니라

[Acts 22:6-21, KJV]
6 And it came to pass, that, as I made my journey, and was come nigh unto Damascus about noon, suddenly there shone from heaven a great light round about me.
7 And I fell unto the ground, and heard a voice saying unto me, Saul, Saul, why persecutest thou me?
8 And I answered, Who art thou, Lord? And he said unto me, I am Jesus of Nazareth, whom thou persecutest.
9 And they that were with me saw indeed the light, and were afraid; but they heard not the voice of him that spake to me.
10 And I said, What shall I do, LORD? And the Lord said unto me, Arise, and go into Damascus; and there it shall be told thee of all things which are appointed for thee to do.
11 And when I could not see for the glory of that light, being led by the hand of them that were with me, I came into Damascus.
12 And one Ananias, a devout man according to the law, having a good report of all the Jews which dwelt there,
13 Came unto me, and stood, and said unto me, Brother Saul, receive thy sight. And the same hour I looked up upon him.
14 And he said, The God of our fathers hath chosen thee, that thou shouldest know his will, and see that Just One, and shouldest hear the voice of his mouth.
15 For thou shalt be his witness unto all men of what thou hast seen and heard.
16 And now why tarriest thou? arise, and be baptized, and wash away thy sins, calling on the name of the Lord.
17 And it came to pass, that, when I was come again to Jerusalem, even while I prayed in the temple, I was in a trance;
18 And saw him saying unto me, Make haste, and get thee quickly out of Jerusalem: for they will not receive thy testimony concerning me.
19 And I said, Lord, they know that I imprisoned and beat in every synagogue them that believed on thee:
20 And when the blood of thy martyr Stephen was shed, I also was standing by, and consenting unto his death, and kept the raiment of them that slew him.
21 And he said unto me, Depart: for I will send thee far hence unto the Gentiles.

바울이 만난 하나님!
바울은 오늘 본문에서 주님을 만나는 장면을 몇 번이고 말하는 모습을 보게된다
소명과 사명!
부르심과 보내심에 대한 확인과 자기의 정체성을 , 사도성을 변증하고 있다
사역을 하다보면 흔들리고 돌아설 때가 많다
소명과 사명이 흔들리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처음 만났을 때를 기억하고 그 때의 말씀을 붙잡고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야 한다
아멘

특이 사항은 하나님은 말씀을
세밀한 내적음성으로도 하시고
신실한 사람을 통하여 하시기도 한다
오늘 아나니아를 통하여 병행하여 말씀하신 뜻은
동역과 관계에 대한 낮은 자세를 요청하신다는 마음이다

14 그가 또 이르되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이 너를 택하여 너로 하여금 자기 뜻을 알게 하시며 그 의인을 보게 하시고 그 입에서 나오는 음성을 듣게 하셨으니
15 네가 그를 위하여 모든 사람 앞에서 네가 보고 들은 것에 증인이 되리라

아멘

주님
저를 선교사로 순교자로 부르셨던 그 때를 기억합니다
제가 붙잡고 가야할 말씀이며 제게 기쁨입니다
이 길을 끝까지 달려갈 수 있도록 은혜를 부어주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