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조반을 먹으라!(10.26목)

탕자의 형! 2023. 10. 26. 08:23

[요21:7-13]
7 예수께서 사랑하시는 그 제자가 베드로에게 이르되 주님이시라 하니 시몬 베드로가 벗고 있다가 주님이라 하는 말을 듣고 겉옷을 두른 후에 바다로 뛰어 내리더라
8 다른 제자들은 육지에서 거리가 불과 한 오십 칸쯤 되므로 작은 배를 타고 물고기 든 그물을 끌고 와서
9 육지에 올라보니 숯불이 있는데 그 위에 생선이 놓였고 떡도 있더라
10 예수께서 이르시되 지금 잡은 생선을 좀 가져오라 하시니
11 시몬 베드로가 올라가서 그물을 육지에 끌어 올리니 가득히 찬 큰 물고기가 백쉰세 마리라 이같이 많으나 그물이 찢어지지 아니하였더라
12 예수께서 이르시되 와서 조반을 먹으라 하시니 제자들이 주님이신 줄 아는 고로 당신이 누구냐 감히 묻는 자가 없더라
13 예수께서 가셔서 떡을 가져다가 그들에게 주시고 생선도 그와 같이 하시니라

[John 21:7-13, KJV]
7 Therefore that disciple whom Jesus loved saith unto Peter, It is the Lord. Now when Simon Peter heard that it was the Lord, he girt his fisher's coat unto him, (for he was naked,) and did cast himself into the sea.
8 And the other disciples came in a little ship; (for they were not far from land, but as it were two hundred cubits,) dragging the net with fishes.
9 As soon then as they were come to land, they saw a fire of coals there, and fish laid thereon, and bread.
10 Jesus saith unto them, Bring of the fish which ye have now caught.
11 Simon Peter went up, and drew the net to land full of great fishes, an hundred and fifty and three: and for all there were so many, yet was not the net broken.
12 Jesus saith unto them, Come and dine. And none of the disciples durst ask him, Who art thou? knowing that it was the Lord.
13 Jesus then cometh, and taketh bread, and giveth them, and fish likewise.

조반을 먹으라!

사역을 하다보면 먹고 마시는 것을 빼놓을수가 없다
점심을 먹여서 보내야되고, 생일파티도 해야되고...
먹고 마시는 일이 과해서 "이게 선교인가? 복음은 제대로 전하지도 못하고 먹고 마시고만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때가 가끔있다

오늘 본문을 보면서 위로를 받는다
주님도 조반을 먹이고, 저녁을 먹이셨다
특별히 오늘은 손수 떡과 고기를 구워서 제자들을 먹이신다 할렐루야
정성을 다해 배고픔을 달래는 것은 그 자체가 말씀을 삶으로 사는 것이다
아멘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제게도 찾아오셔서 입히시고 먹이시니 감사합니다 저도 받은 사랑을 선교지에 먹이고 입힘으로 흘려보내는 삶을 살겠습니다 제 삶이 말씀을 한 구절이라도 살아내는 삶이길 소망합니다 입에는 복음이 손에는 떡과 고기를 들게 하시옵소서 주여 주여 주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