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광야학교와 은혜!(7.30주일)

탕자의 형! 2023. 7. 30. 12:52

[민1:44-46]
44 이 계수함을 받은 자는 모세와 아론과 각기 이스라엘 조상의 가문을 대표한 열두 지휘관이 계수하였더라
45 이같이 이스라엘 자손이 그 조상의 가문을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이스라엘 자손이 다 계수되었으니
46 계수된 자의 총계는 육십만 삼천오백오십 명이었더라
[Numbers 1:44-46, KJV]
44 These are those that were numbered, which Moses and Aaron numbered, and the princes of Israel, being twelve men: each one was for the house of his fathers.
45 So were all those that were numbered of the children of Israel, by the house of their fathers, from twenty years old and upward, all that were able to go forth to war in Israel;
46 Even all they that were numbered were six hundred thousand and three thousand and five hundred and fifty.

[민26:51] 이스라엘 자손의 계수된 자가 육십만 천칠백삼십 명이었더라
[Numbers 26:51, KJV] These were the numbered of the children of Israel, six hundred thousand and a thousand seven hundred and thirty.

첫 번째 인구조사에서 육십만 삼천오백오십 명
두 번째 인구조사에서는 육십만 천칠백삼십 명
1,820명이 줄었다

인구조사 결과에서 두 가지의 놀라운 사실을 볼 수 있다
첫 번째는 광야훈련이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는 것이다
두 번째는 인구가 거의 대동소이하다는 것이다 사람은 환경과 어떠한 문제들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것이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가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일 뿐인것이다
집이 없고 먹을게 없으면 당장 죽을것 같지만 결과는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은혜가 없으면 죽는것이고 어떤한 상황가운데에서도 야훼의 은혜가 있다면 살것이며 기필코 비전을 이룰것이라는 것이다 아멘
광야는 은혜를 경험하는 곳인것이다
은혜만을 바라보며 간구하는 자가 되는 것 그것이 광야학교의 목표이고 결과인것이다
아멘

주님 환경이 저를 어찌하지 못합니다 쉽지는 않지만 저와 네팔교회가 오직 주님의 은혜가 필요한 자임을 꺄닭는, 잊지 않는  삶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은혜의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