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의 자리에서 내려가자!(5.21주일)

[창4:3-8]
3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야훼께 드렸고
4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야훼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셨으나
5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6 야훼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찌 됨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찌 됨이냐
7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8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에게 말하고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을 쳐죽이니라

[Genesis 4:3-8, KJV]
3 And in process of time it came to pass, that Cain brought of the fruit of the ground an offering unto the LORD.
4 And Abel, he also brought of the firstlings of his flock and of the fat thereof. And the LORD had respect unto Abel and to his offering:
5 But unto Cain and to his offering he had not respect. And Cain was very wroth, and his countenance fell.
6 And the LORD said unto Cain, Why art thou wroth? and why is thy countenance fallen?
7 If thou doest well, shalt thou not be accepted? and if thou doest not well, sin lieth at the door. And unto thee shall be his desire, and thou shalt rule over him.
8 And Cain talked with Abel his brother: and it came to pass, when they were in the field, that Cain rose up against Abel his brother, and slew him.

우리는 너무도 가인의 모습과 같을 때가 많다
당연하고 마땅한 상황 가운데에서 분노하는 경우가 너무 많다
잘못은 내가 하고 화도 내가 내며 상대방을 공격한다
하나님과의 관계가운데에서도 내가 주인이되어버린 자의 모습이다
결국은 살인자가 돠어버린...

화가 나는가
인정받지 못한다고 느끼는가
주인의 자리에서 내려가자!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