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인색함과 가난을 깨트리고...(2.15수)

탕자의 형! 2023. 2. 15. 10:14

[빌4:10-20]
10 내가 주 안에서 크게 기뻐함은 너희가 나를 생각하던 것이 이제 다시 싹이 남이니 너희가 또한 이를 위하여 생각은 하였으나 기회가 없었느니라
11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12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14 그러나 너희가 내 괴로움에 함께 참여하였으니 잘하였도다
15 빌립보 사람들아 너희도 알거니와 복음의 시초에 내가 마게도냐를 떠날 때에 주고 받는 내 일에 참여한 교회가 너희 외에 아무도 없었느니라
16 데살로니가에 있을 때에도 너희가 한 번뿐 아니라 두 번이나 나의 쓸 것을 보내었도다
17 내가 선물을 구함이 아니요 오직 너희에게 유익하도록 풍성한 열매를 구함이라
18 내게는 모든 것이 있고 또 풍부한지라 에바브로디도 편에 너희가 준 것을 받으므로 내가 풍족하니 이는 받으실 만한 향기로운 제물이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것이라
19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20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께 세세 무궁하도록 영광을 돌릴지어다 아멘

[Philippians 4:10-20, KJV]
10 But I rejoiced in the Lord greatly, that now at the last your care of me hath flourished again; wherein ye were also careful, but ye lacked opportunity.
11 Not that I speak in respect of want: for I have learned, in whatsoever state I am, therewith to be content.
12 I know both how to be abased, and I know how to abound: every where and in all things I am instructed both to be full and to be hungry, both to abound and to suffer need.
13 I can do all things through Christ which strengtheneth me.
14 Notwithstanding ye have well done, that ye did communicate with my affliction.
15 Now ye Philippians know also, that in the beginning of the gospel, when I departed from Macedonia, no church communicated with me as concerning giving and receiving, but ye only.
16 For even in Thessalonica ye sent once and again unto my necessity.
17 Not because I desire a gift: but I desire fruit that may abound to your account.
18 But I have all, and abound: I am full, having received of Epaphroditus the things which were sent from you, an odour of a sweet smell, a sacrifice acceptable, wellpleasing to God.
19 But my God shall supply all your need according to his riches in glory by Christ Jesus.
20 Now unto God and our Father be glory for ever and ever. Amen.

네팔교회가 빌립보교회같이 재정으로 서로를 섬겼으면 하는 소망이 있다
제자훈련에서 내가 보았으면 하는 열매가 네팔교회가 인색함과 가난함을 깨트리고 주머니를 열어 다른 이들을 섬기는 것이다
하지만 아직은 받기에 급급하다 남을 돕자고 하면 분노까지는 아니여도 인상을 쓴다ㅠ
내 지갑을 열때 비로서 주님의 능력이 내게 나타남을 모르기 때문이다
가장 육적인것이 가장 영적인것을...

다시 한번 내 안에도 인색함과 돈을 사랑함이 있는지 점검하고 회개하며 나아가야겠다
나를 보는 네팔형제들이 바로 서길 소망하며 먼저 내가 바로 서야 한다
때는 알 수 없지만 언젠가 열매를 보게하실 것이라는 믿음으로...

주님 네팔형제들이 돈을 사랑하지 않고 능력주시는 주님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도록 하시옵소서
인색함과 가난에서 일으켜세우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