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근심!(1.14토)

탕자의 형! 2023. 1. 14. 11:38

[고후7:2-16]
2 마음으로 우리를 영접하라 우리는 아무에게도 불의를 행하지 않고 아무에게도 해롭게 하지 않고 아무에게서도 속여 빼앗은 일이 없노라
3 내가 이 말을 하는 것은 너희를 정죄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이전에 말하였거니와 너희가 우리 마음에 있어 함께 죽고 함께 살게 하고자 함이라
4 나는 너희를 향하여 담대한 것도 많고 너희를 위하여 자랑하는 것도 많으니 내가 우리의 모든 환난 가운데서도 위로가 가득하고 기쁨이 넘치는도다
5 우리가 마게도냐에 이르렀을 때에도 우리 육체가 편하지 못하였고 사방으로 환난을 당하여 밖으로는 다툼이요 안으로는 두려움이었노라
6 그러나 낙심한 자들을 위로하시는 하나님이 디도가 옴으로 우리를 위로하셨으니
7 그가 온 것뿐 아니요 오직 그가 너희에게서 받은 그 위로로 위로하고 너희의 사모함과 애통함과 나를 위하여 열심 있는 것을 우리에게 보고함으로 나를 더욱 기쁘게 하였느니라
8 그러므로 내가 편지로 너희를 근심하게 한 것을 후회하였으나 지금은 후회하지 아니함은 그 편지가 너희로 잠시만 근심하게 한 줄을 앎이라
9 내가 지금 기뻐함은 너희로 근심하게 한 까닭이 아니요 도리어 너희가 근심함으로 회개함에 이른 까닭이라 너희가 하나님의 뜻대로 근심하게 된 것은 우리에게서 아무 해도 받지 않게 하려 함이라
10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
11 보라 하나님의 뜻대로 하게 된 이 근심이 너희로 얼마나 간절하게 하며 얼마나 변증하게 하며 얼마나 분하게 하며 얼마나 두렵게 하며 얼마나 사모하게 하며 얼마나 열심 있게 하며 얼마나 벌하게 하였는가 너희가 그 일에 대하여 일체 너희 자신의 깨끗함을 나타내었느니라
12 그런즉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그 불의를 행한 자를 위한 것도 아니요 그 불의를 당한 자를 위한 것도 아니요 오직 우리를 위한 너희의 간절함이 하나님 앞에서 너희에게 나타나게 하려 함이로라
13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위로를 받았고 우리가 받은 위로 위에 디도의 기쁨으로 우리가 더욱 많이 기뻐함은 그의 마음이 너희 무리로 말미암아 안심함을 얻었음이라
14 내가 그에게 너희를 위하여 자랑한 것이 있더라도 부끄럽지 아니하니 우리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다 참된 것 같이 디도 앞에서 우리가 자랑한 것도 참되게 되었도다
15 그가 너희 모든 사람들이 두려움과 떪으로 자기를 영접하여 순종한 것을 생각하고 너희를 향하여 그의 심정이 더욱 깊었으니
16 내가 범사에 너희를 신뢰하게 된 것을 기뻐하노라

[2 Corinthians 7:2-16, KJV]
2 Receive us; we have wronged no man, we have corrupted no man, we have defrauded no man.
3 I speak not this to condemn you: for I have said before, that ye are in our hearts to die and live with you.
4 Great is my boldness of speech toward you, great is my glorying of you: I am filled with comfort, I am exceeding joyful in all our tribulation.
5 For, when we were come into Macedonia, our flesh had no rest, but we were troubled on every side; without were fightings, within were fears.
6 Nevertheless God, that comforteth those that are cast down, comforted us by the coming of Titus;
7 And not by his coming only, but by the consolation wherewith he was comforted in you, when he told us your earnest desire, your mourning, your fervent mind toward me; so that I rejoiced the more.
8 For though I made you sorry with a letter, I do not repent, though I did repent: for I perceive that the same epistle hath made you sorry, though it were but for a season.
9 Now I rejoice, not that ye were made sorry, but that ye sorrowed to repentance: for ye were made sorry after a godly manner, that ye might receive damage by us in nothing.
10 For godly sorrow worketh repentance to salvation not to be repented of: but the sorrow of the world worketh death.
11 For behold this selfsame thing, that ye sorrowed after a godly sort, what carefulness it wrought in you, yea, what clearing of yourselves, yea, what indignation, yea, what fear, yea, what vehement desire, yea, what zeal, yea, what revenge! In all things ye have approved yourselves to be clear in this matter.
12 Wherefore, though I wrote unto you, I did it not for his cause that had done the wrong, nor for his cause that suffered wrong, but that our care for you in the sight of God might appear unto you.
13 Therefore we were comforted in your comfort: yea, and exceedingly the more joyed we for the joy of Titus, because his spirit was refreshed by you all.
14 For if I have boasted any thing to him of you, I am not ashamed; but as we spake all things to you in truth, even so our boasting, which I made before Titus, is found a truth.
15 And his inward affection is more abundant toward you, whilst he remembereth the obedience of you all, how with fear and trembling ye received him.
16 I rejoice therefore that I have confidence in you in all things.

주님은 우리가 회개하고 주께로 돌아서면 기뻐하신다
오늘 본문에서 바울은 고린도교회의 회개소식을 듣고 위로받았다고 말한다
이것은 선교나 사역을 해본 사람은 안다 잘못을 인정하고 바로 돌아옴이 얼마나 기쁜소식인지...

바울의 먼저의 편지로 강한 질책을 하여서 근심을 준것에 대하여 후회가 있었는데 디도의 보고를 받고 위로와 기쁨이 되었던것은 그들의 회개소식도 소식이지만
회개에 이르게 하는 근심에 대한 깨닭음이 아닐까 하는 나의 생각이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
보라 하나님의 뜻대로 하게 된 이 근심이 너희로 얼마나 간절하게 하며 얼마나 변증하게 하며 얼마나 분하게 하며 얼마나 두렵게 하며 얼마나 사모하게 하며 얼마나 열심 있게 하며 얼마나 벌하게 하였는가 너희가 그 일에 대하여 일체 너희 자신의 깨끗함을 나타내었느니라

한국교회에 이런 근심이 사라져가고 있다
네팔교회는 이런 근심조차 없다
어떤 상황과 사건에 하나님이 빠져있기 때문이다
스스로 주인된 나만 있기 때문이다

내가 한국교회이면 내가 먼저 근심하면 된다
내가 네팔선교사면 내가 먼저 근심하면 된다
그래서 구원에 이르는 회개에 이루어야 한다
주인되어 살고 있는 나의 모습을...

회개하며 후회도 더 이상 근심이 없게 된다 깨끗해지게 되는 것이다 구원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아멘 아멘
주님 제게 치열한 근심을 주소서
제가 후회가 없는 회개를 이루게 하소서
한국교회와 네팔교회에 역사하소서
나와 우리를 깨끗하게 하소서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