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겁게 사랑하라!(12.10토)
[벧전4:7-11]
7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8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9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 하고
10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11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 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 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하도록 있느니라 아멘
[1 Peter 4:7-11, KJV]
7 But the end of all things is at hand: be ye therefore sober, and watch unto prayer.
8 And above all things have fervent charity among yourselves: for charity shall cover the multitude of sins.
9 Use hospitality one to another without grudging.
10 As every man hath received the gift, even so minister the same one to another, as good stewards of the manifold grace of God.
11 If any man speak, let him speak as the oracles of God; if any man minister, let him do it as of the ability which God giveth: that God in all things may be glorified through Jesus Christ, to whom be praise and dominion for ever and ever. Amen.
이왕 사랑을 할거면 뜨겁게 사랑해야지...
네팔의 연약함을 보고 분노하고 정죄판단한다면 내 마음은 뜨겁지 않음이다 나의 사랑이 뜨겁지 않음을 회개합니다
아직 뜨거운 사랑이 뭔지 어설프고 잘 모르지만
네팔을 뜨겁게 사랑하길 원합니다 결단합니다
15일의 아름다운 여정을 마치고 돌아간 수원주간학교의 나의 누님들 친구와 동생들을 통해 많은 위로와 권면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마음에 다시금 불붙는 사랑의 불씨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만 아내와 아이들에게 미안할 뿐입니다
제가 줄 수 있는게 외면과 무심함뿐입니다
사랑하는 아내와 아이들을 주님께 의탁합니다
하실 수 만 있으면 저도 아내와 아이들과 손잡고 히말라야를 오르면 복음을 전하는 가정이 되게 해주세요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