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할 겨를도 없으신 주님!(8.26금)

[막3:7-12]
7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바다로 물러가시니 갈릴리에서 큰 무리가 따르며
8 유대와 예루살렘과 이두매와 요단 강 건너편과 또 두로와 시돈 근처에서 많은 무리가 그가 하신 큰 일을 듣고 나아오는지라
9 예수께서 무리가 에워싸 미는 것을 피하기 위하여 작은 배를 대기하도록 제자들에게 명하셨으니
10 이는 많은 사람을 고치셨으므로 병으로 고생하는 자들이 예수를 만지고자 하여 몰려왔음이더라
11 더러운 귀신들도 어느 때든지 예수를 보면 그 앞에 엎드려 부르짖어 이르되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니이다 하니
12 예수께서 자기를 나타내지 말라고 많이 경고하시니라
[Mark 3:7-12, KJV]
7 But Jesus withdrew himself with his disciples to the sea: and a great multitude from Galilee followed him, and from Judaea,
8 And from Jerusalem, and from Idumaea, and from beyond Jordan; and they about Tyre and Sidon, a great multitude, when they had heard what great things he did, came unto him.
9 And he spake to his disciples, that a small ship should wait on him because of the multitude, lest they should throng him.
10 For he had healed many; insomuch that they pressed upon him for to touch him, as many as had plagues.
11 And unclean spirits, when they saw him, fell down before him, and cried, saying, Thou art the Son of God.
12 And he straitly charged them that they should not make him known.

[막3:20] 집에 들어가시니 무리가 다시 모이므로 식사할 겨를도 없는지라
[Mark 3:20, KJV] And the multitude cometh together again, so that they could not so much as eat bread.

여러가지 갈망과 목마름에 주님께 나아오는 수 많은 무리들...
주님은 식사할 겨를조차 없으셨다!

주여 말씀과 치유와 전도없이 오직  먹는게 사역이 되어버린 제가 아닌지 돌이켜 봅니다
주님은 식사조차 할 겨를이 없으셨는데
너무 한가한 목사, 선교사...
죄송합니다 주님! 주신 은사를 땅에 묻고 한 달란트받은 종처럼 반응하는게 아닌지 회개합니다
저로 더 바쁘게 하여 주소서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