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지극히 작은 자를 섬기라!(8.22월)

탕자의 형! 2022. 8. 22. 09:04

[마25:31-46]
31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32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구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구분하는 것 같이 하여
33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34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
35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36 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37 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께서 주리신 것을 보고 음식을 대접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38 어느 때에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였으며 헐벗으신 것을 보고 옷 입혔나이까
39 어느 때에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가서 뵈었나이까 하리니
40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41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
42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지 아니하였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지 아니하였고
43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지 아니하였고 헐벗었을 때에 옷 입히지 아니하였고 병들었을 때와 옥에 갇혔을 때에 돌보지 아니하였느니라 하시니
44 그들도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께서 주리신 것이나 목마르신 것이나 나그네 되신 것이나 헐벗으신 것이나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공양하지 아니하더이까
45 이에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 하시리니
46 그들은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

[Matthew 25:31-46, KJV]
31 When the Son of man shall come in his glory, and all the holy angels with him, then shall he sit upon the throne of his glory:
32 And before him shall be gathered all nations: and he shall separate them one from another, as a shepherd divideth his sheep from the goats:
33 And he shall set the sheep on his right hand, but the goats on the left.
34 Then shall the King say unto them on his right hand, Come, ye blessed of my Father, inherit the kingdom prepared for you from the foundation of the world:
35 For I was an hungred, and ye gave me meat: I was thirsty, and ye gave me drink: I was a stranger, and ye took me in:
36 Naked, and ye clothed me: I was sick, and ye visited me: I was in prison, and ye came unto me.
37 Then shall the righteous answer him, saying, Lord, when saw we thee an hungred, and fed thee? or thirsty, and gave thee drink?
38 When saw we thee a stranger, and took thee in? or naked, and clothed thee?
39 Or when saw we thee sick, or in prison, and came unto thee?
40 And the King shall answer and say unto them, Verily I say unto you, Inasmuch as ye have done it unto one of the least of these my brethren, ye have done it unto me.
41 Then shall he say also unto them on the left hand, Depart from me, ye cursed, into everlasting fire, prepared for the devil and his angels:
42 For I was an hungred, and ye gave me no meat: I was thirsty, and ye gave me no drink:
43 I was a stranger, and ye took me not in: naked, and ye clothed me not: sick, and in prison, and ye visited me not.
44 Then shall they also answer him, saying, Lord, when saw we thee an hungred, or athirst, or a stranger, or naked, or sick, or in prison, and did not minister unto thee?
45 Then shall he answer them, saying, Verily I say unto you, Inasmuch as ye did it not to one of the least of these, ye did it not to me.
46 And these shall go away into everlasting punishment: but the righteous into life eternal.

오늘 말씀을 읽으니 내 모습이 참으로 안타깝다
카트만두를 다니다 보면 이곳저곳에서 구걸하는 이들을 만난다
주로 힌두사원근처나 링로드 병목현상이 심한곳에서 볼 수 있다. 이들을 만날을 때 주머니에 돈이 있음에도 모른채하고 지나갈 때가 많았다.

지금 생각해보니
노골적으로 돈을 달라고 하고 주지 않으면 심지어 화를 내기도 하는데, 그 모습을 싫어하며 내가 스스로 그 들을 정죄하며, 안줘도 되는 명문을 찾아 스스를 정당화한것이다
주님을 박해한것과 무엇이 다른가!?
돈이 없어서 못주면 몰라도 10루피 20루피는 줄 수 있는 형편이 면서도... 인색한게 아니라 판단하고 정죄한것이다

주여 제가 죄인입니다 주님을 박해한 자입니다
외면하는 것에서 돌이켜 줄 수 있을 때 주는 자가 되겠습니다 제가 나의것도 아닌것으로 내것인냥 주인되었음을 회개합니다
주여 주여 이 죄인을 불쌍히 여기소서 용서하여 주소서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이 칭찬을 듣는 자로 주님앞에 서길 소망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