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먼지처럼 들꽃처럼(3.26금)

탕자의 형! 2021. 3. 26. 06:35
[시103:3-19]
3 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4 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5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6 여호와께서 공의로운 일을 행하시며 억압 당하는 모든 자를 위하여 심판하시는도다
7 그의 행위를 모세에게, 그의 행사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알리셨도다
8 여호와는 긍휼이 많으시고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고 인자하심이 풍부하시도다
9 자주 경책하지 아니하시며 노를 영원히 품지 아니하시리로다
10 우리의 죄를 따라 우리를 처벌하지는 아니하시며 우리의 죄악을 따라 우리에게 그대로 갚지는 아니하셨으니
11 이는 하늘이 땅에서 높음 같이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그의 인자하심이 크심이로다
12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의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
13 아버지가 자식을 긍휼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나니
14 이는 그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단지 먼지뿐임을 기억하심이로다
15 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
16 그것은 바람이 지나가면 없어지나니 그 있던 자리도 다시 알지 못하거니와
17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의는 자손의 자손에게 이르리니
18 곧 그의 언약을 지키고 그의 법도를 기억하여 행하는 자에게로다
19 여호와께서 그의 보좌를 하늘에 세우시고 그의 왕권으로 만유를 다스리시도다

[Psalms 103:3-19, KJV]
3 Who forgiveth all thine iniquities; who healeth all thy diseases;
4 Who redeemeth thy life from destruction; who crowneth thee with lovingkindness and tender mercies;
5 Who satisfieth thy mouth with good things; so that thy youth is renewed like the eagle's.
6 The LORD executeth righteousness and judgment for all that are oppressed.
7 He made known his ways unto Moses, his acts unto the children of Israel.
8 The LORD is merciful and gracious, slow to anger, and plenteous in mercy.
9 He will not always chide: neither will he keep his anger for ever.
10 He hath not dealt with us after our sins; nor rewarded us according to our iniquities.
11 For as the heaven is high above the earth, so great is his mercy toward them that fear him.
12 As far as the east is from the west, so far hath he removed our transgressions from us.
13 Like as a father pitieth his children, so the LORD pitieth them that fear him.
14 For he knoweth our frame; he remembereth that we are dust.
15 As for man, his days are as grass: as a flower of the field, so he flourisheth.
16 For the wind passeth over it, and it is gone; and the place thereof shall know it no more.
17 But the mercy of the LORD is from everlasting to everlasting upon them that fear him, and his righteousness unto children's children;
18 To such as keep his covenant, and to those that remember his commandments to do them.
19 The LORD hath prepared his throne in the heavens; and his kingdom ruleth over all.

(먼지처럼 들꽃처럼~)
먼지처럼
들꽃처럼 살다가면 될것을 왜 이리 욕심이 나를 요동치는지~
먼지같은 인생 주님께서 불쌍히 여기사 영생을 주셨는데
이 땅의 소유에 왜 이리 집착하는지~
먼지답게 들꽃답게
먼지처럼 들풀처럼 살다가 주님품에 안식하면 그 보다 더 큰 만족이 어디있다고...

13 아버지가 자식을 긍휼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나니
14 이는 그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단지 먼지뿐임을 기억하심이로다
15 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
16 그것은 바람이 지나가면 없어지나니 그 있던 자리도 다시 알지 못하거니와

주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먼지처럼 살다가 먼지가 되버 바람에 실려 주님품에 안기길 소망합니다
바람이 풀에 꽃을 피워도 좋고 아니 그냥 들풀이여도 좋고
자족하며 오직 아버지품만 바라며 주님처럼 살다 가면 최고인것을...주여 그리 하겠습니다 바람에 실리는 먼지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