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안디옥 교회(11.23월)
탕자의 형!
2020. 11. 23. 06:41
1 안디옥 교회에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으니 곧 바나바와 니게르라 하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 왕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과 및 사울이라
2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이르시되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3 이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니라
(안디옥)
[행13:1-3]
1 안디옥 교회에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으니 곧 바나바와 니게르라 하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 왕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과 및 사울이라
2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이르시되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3 이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니라
(안디옥교회)
어제 산티 라마 집사님을 네팔본국으로 파송했던 장면과 외선위 총회에서 한지훈목사님 설교 말씀이 이 아침 생각난다
예루살렘의 박해로 흩어짐으로 생긴 안디옥교회가 선교사를 파송하는 감격적인 장면에서 네팔의 가난때문에 한국에 세워진 네팔교회가 안디옥교회와 같구나 하는 마음이다
이주민 사역을 당연히 해야 하지만 이주민들이 스스로할 수 있도록 돕는 역활에 머물러야지 고삐를 붙잡고 끌고 가려해서는 안되겠다는 마음이다
주님
안디옥교회처럼 네팔이주민교회들이 세워져 스스로를 선교사로 파송하는 교회가 되길 소망합니다
또한 안디옥교회같은 한국교회되길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