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예배자를 세울 때(11.1주일)

탕자의 형! 2020. 11. 1. 08:18
[학2:4-5]
4 그러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스룹바벨아 스스로 굳세게 할지어다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야 스스로 굳세게 할지어다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 땅 모든 백성아 스스로 굳세게 하여 일할지어다 내가 너희와 함께 하노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5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내가 너희와 언약한 말과 나의 영이 계속하여 너희 가운데에 머물러 있나니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지어다

[예배가 무너질 때!]
지금 온 열방에서 코로나19로 예배가 무너져가고 있다
아니라고 하더라도 적어도 교회는 무너져가고 있다
많은 교회가 여러가지 이유로 문을 닫고 있다
학개선지자를 통해 말씀하시고 격려하시는 하나님이 같은 위로와 격려를 이 시대 교회에 말씀하신다는 마음이다
하나님의 언약의 말과 주님의 영이 계속해서 우리 가운데 머물러있으시다
아멘
또한
스룹바벨과 여호수아를 통해 성전을 건축한것 처럼
우리의 예배를 다시 세우시고 예배자를 세우시라 말씀하신다
아멘
지금이 바로 예배자를 세울 때이다
교회의 무너진 곳에 담을 세우는 일은 결국 사람이다
사람을 세우는 지금이 되어야 한다
아멘
아멘
네 주님 한국교회가 다시 예배자로 서며 한국과 열방에 예배자를 세워가는 스룹바벨과 여호수아거 되게 하소서 결단하며 소망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