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하물며...(10.27화)
탕자의 형!
2020. 10. 27. 06:05
[욘4:5-11]
5 요나가 성읍에서 나가서 그 성읍 동쪽에 앉아 거기서 자기를 위하여 초막을 짓고 그 성읍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를 보려고 그 그늘 아래에 앉았더라
6 하나님 여호와께서 박넝쿨을 예비하사 요나를 가리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머리를 위하여 그늘이 지게 하며 그의 괴로움을 면하게 하려 하심이었더라 요나가 박넝쿨로 말미암아 크게 기뻐하였더니
7 하나님이 벌레를 예비하사 이튿날 새벽에 그 박넝쿨을 갉아먹게 하시매 시드니라
8 해가 뜰 때에 하나님이 뜨거운 동풍을 예비하셨고 해는 요나의 머리에 쪼이매 요나가 혼미하여 스스로 죽기를 구하여 이르되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내게 나으니이다 하니라
9 하나님이 요나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 박넝쿨로 말미암아 성내는 것이 어찌 옳으냐 하시니 그가 대답하되 내가 성내어 죽기까지 할지라도 옳으니이다 하니라
10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가 수고도 아니하였고 재배도 아니하였고 하룻밤에 났다가 하룻밤에 말라 버린 이 박넝쿨을 아꼈거든
11 하물며 이 큰 성읍 니느웨에는 좌우를 분변하지 못하는 자가 십이만여 명이요 가축도 많이 있나니 내가 어찌 아끼지 아니하겠느냐 하시니라
(긍휼하신 하나님)
요나가 방넝쿨을 아낌같이 작금의 우리가 참으로 작고 보잘것 없는 것을 아낀다 그것도 하나님께서 베푸신 것이 아닌 것들을 말이다
하나님께서 베푸신 박넝쿨이라면 그것에 기뻐함을 하나님은 기쁘게 여기셨으리라. 하지만 나는 내가 존중받고 드러나는 것들에 대하여 아끼고 기뻐한다.
요즘 국정감사를 지켜보면서 참으로 어이없는 경우들이다는 생각과 어찌 저런 사람이 이 나라의 권위자로 섰을까 하는 마음이 든다
오늘 주님은 하물며라고 말씀하시며 나의 의구심! 믿지 아니하는 많은 이들이 잘됨을 부러워하고 시기함을 지적하신다
저들도 주님의 은혜가운데 있으며 주님께서 아끼신다는 것이다 나를 아끼시는 것 처럼 말이다
나의 판단과 불편함이 정작 주님에 대한 요나의 짜증과 같음이며 내가 죄인임을 알게하신다
이런 나를 주님은 당신의 긍휼함으로 용서하시고 나 또한 니느웨처럼 니느웨보다 더 아끼심을 알게하신다
11절로 요나서는 끝을 맺고 있지만 요나가 그 다음에 무엇을 했을지는 자명하다. 바로 회개하며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갔으리라!
아멘
지금이 바로 회개할 요나의 날이요 니느웨의 날인 것이다
주님 제가 제것으로도 아끼고 기뻐하는데 어찌 주님께서 창조하시고 지으신 사람들을 아끼고 아끼지 않으시겠습니까
제가 죄인입니다 제가 니느웨입니다 베옷을 입고 회개할 자가 바로 저입니다 저의 네팔을 향한 여정 전부를 회개의 여정으로 받아주시옵소서 그것이 제게 주님의 은혜입니다 긍휼입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5 요나가 성읍에서 나가서 그 성읍 동쪽에 앉아 거기서 자기를 위하여 초막을 짓고 그 성읍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를 보려고 그 그늘 아래에 앉았더라
6 하나님 여호와께서 박넝쿨을 예비하사 요나를 가리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머리를 위하여 그늘이 지게 하며 그의 괴로움을 면하게 하려 하심이었더라 요나가 박넝쿨로 말미암아 크게 기뻐하였더니
7 하나님이 벌레를 예비하사 이튿날 새벽에 그 박넝쿨을 갉아먹게 하시매 시드니라
8 해가 뜰 때에 하나님이 뜨거운 동풍을 예비하셨고 해는 요나의 머리에 쪼이매 요나가 혼미하여 스스로 죽기를 구하여 이르되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내게 나으니이다 하니라
9 하나님이 요나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 박넝쿨로 말미암아 성내는 것이 어찌 옳으냐 하시니 그가 대답하되 내가 성내어 죽기까지 할지라도 옳으니이다 하니라
10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가 수고도 아니하였고 재배도 아니하였고 하룻밤에 났다가 하룻밤에 말라 버린 이 박넝쿨을 아꼈거든
11 하물며 이 큰 성읍 니느웨에는 좌우를 분변하지 못하는 자가 십이만여 명이요 가축도 많이 있나니 내가 어찌 아끼지 아니하겠느냐 하시니라
(긍휼하신 하나님)
요나가 방넝쿨을 아낌같이 작금의 우리가 참으로 작고 보잘것 없는 것을 아낀다 그것도 하나님께서 베푸신 것이 아닌 것들을 말이다
하나님께서 베푸신 박넝쿨이라면 그것에 기뻐함을 하나님은 기쁘게 여기셨으리라. 하지만 나는 내가 존중받고 드러나는 것들에 대하여 아끼고 기뻐한다.
요즘 국정감사를 지켜보면서 참으로 어이없는 경우들이다는 생각과 어찌 저런 사람이 이 나라의 권위자로 섰을까 하는 마음이 든다
오늘 주님은 하물며라고 말씀하시며 나의 의구심! 믿지 아니하는 많은 이들이 잘됨을 부러워하고 시기함을 지적하신다
저들도 주님의 은혜가운데 있으며 주님께서 아끼신다는 것이다 나를 아끼시는 것 처럼 말이다
나의 판단과 불편함이 정작 주님에 대한 요나의 짜증과 같음이며 내가 죄인임을 알게하신다
이런 나를 주님은 당신의 긍휼함으로 용서하시고 나 또한 니느웨처럼 니느웨보다 더 아끼심을 알게하신다
11절로 요나서는 끝을 맺고 있지만 요나가 그 다음에 무엇을 했을지는 자명하다. 바로 회개하며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갔으리라!
아멘
지금이 바로 회개할 요나의 날이요 니느웨의 날인 것이다
주님 제가 제것으로도 아끼고 기뻐하는데 어찌 주님께서 창조하시고 지으신 사람들을 아끼고 아끼지 않으시겠습니까
제가 죄인입니다 제가 니느웨입니다 베옷을 입고 회개할 자가 바로 저입니다 저의 네팔을 향한 여정 전부를 회개의 여정으로 받아주시옵소서 그것이 제게 주님의 은혜입니다 긍휼입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