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예배공동체(6.25목)

탕자의 형! 2020. 6. 25. 06:16
시편 133 장1절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Behold how good and how pleasant it is for brethren to dwell together in unity!

시편 133 장2절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의 옷깃까지 내림 같고
It is like the precious ointment upon the head that ran down upon the beard even Aarons beard: that went down to the skirts of his garments;

시편 133 장3절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령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As the dew of Hermon and as the dew that descended upon the mountains of Zion: for there the LORD commanded the blessing even life for evermore.

(예배공동체)
형제가 함께 거함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하나님을 예배하는 예배공동체가 얼마나 아름다운가!
문제는 이 시대의 교회가 예배공동체가 연합하여 동거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성전에 오르면서 이 노래를 불렀다면 지금의 우리도 이 노래를 불러야 한다
함께 거함으로 연합을 이루어내어 주님의 기름부으심과 생명을 소유한 진정한 교회로 다시 일어서야 한다
이 연합과 동거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눈을 들어 주님을 바랄때만 가능하다 즉 하나님중심! 예배중심!의 삶을 살 때 아름다움을 만들어낼 수 있다
아멘
아멘
주여 우리가 예배를 시작하겠습니다
하나님말씀에 집중하고 하나님이 주인된 삶을 살겠습니다
우리에게 성령의 기름을 부으시고 생명의 이슬을 내리사 우리로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아름다운 공동체를 이루게 하시옵소서
우리의 머리되시는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