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일(4.27토)
탕자의 형!
2019. 4. 27. 10:12
마가복음 6 장30절
사도들이 예수께 모여 자기들이 행한 것과 가르친 것을 낱낱이 고하니
마가복음 6 장31절
이르시되 너희는 따로 한적한 곳에 가서 잠깐 쉬어라 하시니 이는 오고 가는 사람이 많아 음식 먹을 겨를도 없음이라
마가복음 6 장32절
이에 배를 타고 따로 한적한 곳에 갈새
(일)
음식먹을 겨를도 없이 사역을 하신 주님!
쉼을 말씀하시고 주님도 한적한 곳을 가신다
하지만 난 오늘 밥먹을 시간도 없이 사역하신 점에 마음이 간다
워크홀릭들이 많은 요즘! 나도 일중심이고 쉴 틈없이 일할 때가 있었다
오늘 본문에 위로가 된다 주님도 워크홀릭이셨구나!
주님이야 말로 창조부터 지금까지 쉬지 않고 일하시는 분이시다
쉬고 싶고 미루고 싶은 마음이 자주든다
선교도 네팔부도...
하지만 다시 힘을 내서 일해야 겠다
주님이 그리하셨던 것 처럼
지금세상은 선교와 사역이 오히려 한가할지도 모른다
쉰다고 한들 스마트폰이나 TV아니면 PC앞이지 않은가?
수다와 뒷담화뿐이지 않은가?
그나마 사역에 쉼도 안식도 있음을 네팔선교여행에서 느끼지 않았던가?
주님 일하시옵소서 저도 일하겠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