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귀신(4.22월)
마가복음 5 장1절
예수께서 바다 건너편 거라사인의 지방에 이르러
마가복음 5 장2절
배에서 나오시매 곧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를 만나니라
마가복음 5 장3절
그 사람은 무덤 사이에 거처하는데 이제는 아무도 그를 쇠사슬로도 맬 수 없게 되었으니
마가복음 5 장4절
이는 여러 번 고랑과 쇠사슬에 매였어도 쇠사슬을 끊고 고랑을 깨뜨렸음이러라 그리하여 아무도 그를 제어할 힘이 없는지라
마가복음 5 장5절
밤낮 무덤 사이에서나 산에서나 늘 소리 지르며 돌로 자기의 몸을 해치고 있었더라
마가복음 5 장6절
그가 멀리서 예수를 보고 달려와 절하며
마가복음 5 장7절
큰 소리로 부르짖어 이르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나와 당신이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원하건대 하나님 앞에 맹세하고 나를 괴롭히지 마옵소서 하니
마가복음 5 장8절
이는 예수께서 이미 그에게 이르시기를 더러운 귀신아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셨음이라
마가복음 5 장9절
이에 물으시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이르되 내 이름은 군대니 우리가 많음이니이다 하고
마가복음 5 장10절
자기를 그 지방에서 내보내지 마시기를 간구하더니
마가복음 5 장11절
마침 거기 돼지의 큰 떼가 산 곁에서 먹고 있는지라
마가복음 5 장12절
이에 간구하여 이르되 우리를 돼지에게로 보내어 들어가게 하소서 하니
마가복음 5 장13절
허락하신대 더러운 귀신들이 나와서 돼지에게로 들어가매 거의 이천 마리 되는 떼가 바다를 향하여 비탈로 내리달아 바다에서 몰사하거늘
마가복음 5 장14절
치던 자들이 도망하여 읍내와 여러 마을에 말하니 사람들이 어떻게 되었는지를 보러 와서
마가복음 5 장15절
예수께 이르러 그 귀신 들렸던 자 곧 군대 귀신 지폈던 자가 옷을 입고 정신이 온전하여 앉은 것을 보고 두려워하더라
마가복음 5 장16절
이에 귀신 들렸던 자가 당한 것과 돼지의 일을 본 자들이 그들에게 알리매
마가복음 5 장17절
그들이 예수께 그 지방에서 떠나시기를 간구하더라
마가복음 5 장18절
예수께서 배에 오르실 때에 귀신 들렸던 사람이 함께 있기를 간구하였으나
마가복음 5 장19절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집으로 돌아가 주께서 네게 어떻게 큰 일을 행하사 너를 불쌍히 여기신 것을 네 가족에게 알리라 하시니
마가복음 5 장20절
그가 가서 예수께서 자기에게 어떻게 큰 일 행하셨는지를 데가볼리에 전파하니 모든 사람이 놀랍게 여기더라
(집단귀신)
더러운 영들이 지배당하는 사람들이 어디 성경의 본문뿐이겠는가!
주님은 제자들을 파송하면서 귀신을 내어쫓아 사람들을 자유롭게 하라고 하셨다
요즘의 과학으로 설명되지 않는 더러운 영에 사로잡힌 이들이 종종 보도되곤 한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한 사람이 아닌 집단으로 사로잡힌 이들의 이야기다
많은 나라가 교회를 핍박하고 선교사를 추방하고 있다
카톡방에선 성폭력과 동영상이 게임 득템처럼 자랑거리가 되는 집단귀신들린 이야기...
더러운 영으로 부터 자유롭게 하는 것
큰 일이다
이 큰일을 교회가 해야한다
아니 교회의 머리되시는 주님이 행하신다
지체는 믿음으로 순종하면 된다
귀신을 내어쫓고 병을 치유하며 하나님나라를 전하는 권세가 교회에 주어젔음을 다시한번 자각하고 믿어야 할 때다
지금이 바로 기도할 때이다 아멘 아멘
주님 저 집단귀신 군대귀신에서 일어서는 교회되게하소서
나사렛 에수의 이름으로 명한다
군대귀신과 집단귀신은 두려워 떨며 사람들에게서 떠나갈지어다
교회가 교회되게 하소서
예배가 예배되게 하소서
아멘 아멘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