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주님의 눈물(4.11목)

탕자의 형! 2019. 4. 11. 10:48

마가복음3:1

예수께서 다시 회당에 들어가시니 한쪽 손 마른 사람이 거기 있는지라

마가복음3:2

사람들이 예수를 고발하려 하여 안식일에 그 사람을 고치시는가 주시하고 있거늘 

마가복음3:3

예수께서 손 마른 사람에게 이르시되 한 가운데에 일어서라 하시고

마가복음3:4

그들에게 이르시되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 하시니 그들이 잠잠하거늘

마가복음3:5

그들의 마음이 완악함을 탄식하사 노하심으로 그들을 둘러 보시고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라 하시니 내밀매 그 손이 회복되었더라

마가복음3:6

바리새인들이 나가서 곧 헤롯당과 함께 어떻게 하여 예수를 죽일까 의논하니라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을 너무 모른다

스스로의 규범과 규칙 원칙에서 절대로 물러서지 않는다 오늘 본문의 바리새인들과 헤롯당처럼 말이다

선교,양육,사역....서로 인정하고 마음이라도 밀어주면 좋을 텐데 분노하고 가로막고 헐뜯고.... 어찌 이리한가?

예수를 믿는 다는 우리가 더 사납고 음흉하다

회개하고 두려워할 때다.

주님의 눈물을 어찌 감당하려고 하는가?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경외함이 입술에만 있고 삶에는 1도 없는 우릴 용서하시옵소서

이땅에 주님의 마음으로 주님을 두려워하는 이들이 더 세우소서

주여 제 마음을 감찰하사 저로 주를 경외하게 하소서

제가 결단합니다 다른 사역과 사람을 인정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