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가자!(11.6화)

탕자의 형! 2018. 11. 6. 08:49

• 2018.11.06(화) 묵상

30 왕과 총독과 버니게와 그 함께 앉은 사람들이 다 일어나서

31 물러가 서로 말하되 이 사람은 사형이나 결박을 당할 만한 행위가 없다 하더라

32 이에 아그립바가 베스도에게 이르되 이 사람이 만일 가이사에게 상소하지 아니하였더라면 석방될 수 있을 뻔하였다 하니라

(행26:30-32)

 

가이사에게 상소하지 아니하였더라면 석방될 수 있을 수도 있지만

로마에는 가지 못할 것이다

욕먹는 것이 두렵고 싫어선 무엇을 포기하고 타협하면서 머물러있는 나의 모습에 도전하는 말씀으로 다가온다

지금 중요한것은 하나님이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함이 그것이 죄인의 모습이라도 가야하는 것이다

내가 지금 진짜 죄인으로 네팔로 간다

나를 자랑할 수 없다 바울은 죄인이 아니었지만 난 죄인이기 때문이다

가자 네팔로

아멘

그리하겠습니다 그리하소서 주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