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자로 가는 길(10.5월)
• 2018.11.05(월) 묵상
24 바울이 이같이 변명하매 베스도가 크게 소리 내어 이르되 바울아 네가 미쳤도다 네 많은 학문이 너를 미치게 한다 하니
25 바울이 이르되 베스도 각하여 내가 미친 것이 아니요 참되고 온전한 말을 하나이다
26 왕께서는 이 일을 아시기로 내가 왕께 담대히 말하노니 이 일에 하나라도 아시지 못함이 없는 줄 믿나이다 이 일은 한쪽 구석에서 행한 것이 아니니이다
27 아그립바 왕이여 선지자를 믿으시나이까 믿으시는 줄 아나이다
28 아그립바가 바울에게 이르되 네가 적은 말로 나를 권하여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려 하는도다
29 바울이 이르되 말이 적으나 많으나 당신뿐만 아니라 오늘 내 말을 듣는 모든 사람도 다 이렇게 결박된 것 외에는 나와 같이 되기를 하나님께 원하나이다 하니라
(행26:24-29)
옳은 말과 옳은 일을 하면
미친 소리로 미친 자로 취급받는 시대에 살고 있다
소위 믿는 자들에게서 이런 대접을 받는 것이 꽤나 아픈 거절감이다
그렇다고 그들을 정죄할 권위가 나에게는 없다
그것은 주님의 몫이다
그들도 내가 옳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관계가 어떻니 준비가 덜 되었니 우선 순위가 아니니
자기생각만 한다니 하는 논리를 갖고 미친 사람으로 만들어간다
말이 너무 사악하다
말이. ..
이런 일에는 바울처럼 죄인이 되어서 가야한다
구속되어서 가는 것이다
옳은 일은 나의 처지가 어떠하든 가면된다
하나님의 일이 옳은 일임을 믿는 믿음으로...
주님 제가 미친 자가되어도 주님 길을 가겠습니다
도와주소서 네팔선교를 열어주소서
네팔에 반드시 bedts를 전달하겠습니다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