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핍박(9.8토)

탕자의 형! 2018. 9. 8. 07:40

• 2018.09.08(토) 묵상

 

19 유대인들이 안디옥과 이고니온에서 와서 무리를 충동하니 그들이 돌로 바울을 쳐서 죽은 줄로 알고 시외로 끌어 내치니라

20 제자들이 둘러섰을 때에 바울이 일어나 그 성에 들어갔다가 이튿날 바나바와 함께 더베로 가서

21 복음을 그 성에서 전하여 많은 사람을 제자로 삼고 루스드라와 이고니온과 안디옥으로 돌아가서

22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머물러 있으라 권하고 또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하고

23 각 교회에서 장로들을 택하여 금식 기도 하며 그들이 믿는 주께 그들을 위탁하고

24 비시디아 가운데로 지나서 밤빌리아에 이르러

25 말씀을 버가에서 전하고 앗달리아로 내려가서

26 거기서 배 타고 안디옥에 이르니 이 곳은 두 사도가 이룬 그 일을 위하여 전에 하나님의 은혜에 부탁하던 곳이라

27 그들이 이르러 교회를 모아 하나님이 함께 행하신 모든 일과 이방인들에게 믿음의 문을 여신 것을 보고하고

28 제자들과 함께 오래 있으니라

(행14:19-28)

 

복음과 진리앞에는 픽박이 있나보다

요즘 전해오는 소식들이 교회가 탄압받고 쫒김을 당하는 이야기들이다

중국에서 모든 선교사들을 추방하겠다고 한다

단동전도여행에서 만난던 아브라함선교사가 추방당해 돌아왔다

정말 믿는 이들이 기도할 때인것 같다

어제 만났던 어떤 분이 하신 말씀이 귓가에 맴돈다

"남의 나라 이야기가 아닙니다

곧 한국도 중국처럼 될겁니다"

 

주여! 우리가 자기연민빠져 자기왕국을 세우기 바빠서 하나님나라를 잊었습니다

주여! 한국교회를 긍휼히 여기사 다시 주님을 의지하고 기도하는 제사장나라를 회복하도록 성령의 나타나심으로 우릴 깨우소서

돈을 사랑함과 잘못된 권위로 변질된 믿음에서 독생자조차도 외면하시며 죄를 진멸했던 십자가로 우릴 새롭게 세우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