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그리하여(8.9목)

탕자의 형! 2018. 8. 17. 07:26

• 2018.08.09(목) 묵상

 

28 사울이 제자들과 함께 있어 예루살렘에 출입하며

29 또 주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고 헬라파 유대인들과 함께 말하며 변론하니 그 사람들이 죽이려고 힘쓰거늘

30 형제들이 알고 가이사랴로 데리고 내려가서 다소로 보내니라

31 그리하여 온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 가고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지니라

(행9:28-31)

 

그리하여

온 유대와 갈리리와 사마리아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 가고...

그리하여?

"성령이 임하여 권능을 받아서..." 그리하여

조금 더 디테일하게 하면

"교회가 핍박을 받아 흩어져..." 그리하여

"어느 곳이든 그 곳에서 예수이름을 선포하고 증거하여..." 그리하여

 

어느 하나만으로의 그리하여는 아니다

동시에 함께 그리하여이다

아멘

더 중요한것은 교회안에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가 있었다는 것이다

하나로 압축하면 주를 경와함과 성령의 위로로 그리하여

온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교회가 든든히 서간것이다

그러나 아직 주님의 말씀이 하나 더 이누어져야 한다

바로 땅끝이다

땅끝에서 주님을 증거함으로 교회를 든든히 세워가며

주님을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로 그리하여를 완성해야 한다

사도행전은 땅끝의 이야기다

땅끝에서 주를 경외하는 사람들과 위로하시는 성령님의 이야기

여기로 나를 부르신다

올 여름 안산학교와 한국교회가 땅끝에서 주님을 예배함을 본다

땅끝에 서야할 나의 자세는 주를 경외하는 것이다

그리고 성령님의 위로에 몸을 실는 것이다

자아를 계획을 성령님께 맡기는 것이다

아멘

아멘

주님 나의 지체들에게 그리하여를 이루신것 처럼

저도 주님의 말씀이 이누어짐에 세워주소서

주님을 경외하고 성령님의 위로에 몸을 위탁함으로

그리하여 교회가 든든히 서감에 이 종도 포함시켜주소서

감사합니다 주님

아멘

아멘

(주님을 경외함에 대하여 더 상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