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떠남(7.5목)

탕자의 형! 2018. 7. 5. 07:39

(행3:11-16)

11 나은 사람이 베드로와 요한을 붙잡으니 모든 백성이 크게 놀라며 달려 나아가 솔로몬의 행각이라 불리우는 행각에 모이거늘

12 베드로가 이것을 보고 백성에게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일을 왜 놀랍게 여기느냐 우리 개인의 권능과 경건으로 이 사람을 걷게 한 것처럼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

13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곧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그의 종 예수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너희가 그를 넘겨 주고 빌라도가 놓아 주기로 결의한 것을 너희가 그 앞에서 거부하였으니

14 너희가 거룩하고 의로운 이를 거부하고 도리어 살인한 사람을 놓아 주기를 구하여

15 생명의 주를 죽였도다 그러나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그를 살리셨으니 우리가 이 일에 증인이라

16 그 이름을 믿으므로 그 이름이 너희가 보고 아는 이 사람을 성하게 하였나니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 너희 모든 사람 앞에서 이같이 완전히 낫게 하였느니라

 

(떠남)

베드로가 이것을 보고 백성에게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일을 왜 놀랍게 여기느냐 우리 개인의 권능과 경건으로 이 사람을 걷게 한 것처럼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

사역자가 갖어야 할 마음가짐이다

하지만 작은것도 내가 했다고 자랑하고 인정받고 싶음이 내 모습이다

봐 나의 권능과 경건을...ㅠㅠ

괴물이 되어 가는 것이다

어떤 사역자로 놀랍게 쓰임받았다면 주님처럼 그 자리를 피해야 한다

내 스스로 우상이 되기전에...

그래서 네팔선교는 5년이면 돌아와야 한다

그 다음에 새롭게 다시 가더라도...

Ywam을 잠시 1년 떠나던것이 나에게 얼마나 큰 유익인가

나를 낮게하고 부드럽게 하였음을 본다

물론 남이 보기에는 그 모습이 그 모습이지만...

감사하다

잊지말자 주목받지 말자 주님이 행하셨음을 늘 인정하자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떠날 때를 알게하시니 감사합니다

5년이면 충분합니다 제가 안산학교떠났던것에 대하여 원망이 있었음을 회개합니다 다시 불러주셔서 저를 괴물에서 지커주심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네팔도 5 년안에 돌아오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만 들어나는 사역이 제게 자랑이 되게 하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