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빅피시(6.17일)

탕자의 형! 2018. 6. 18. 06:11

(요21:7-14)

 

7 예수께서 사랑하시는 그 제자가 베드로에게 이르되 주님이시라 하니 시몬 베드로가 벗고 있다가 주님이라 하는 말을 듣고 겉옷을 두른 후에 바다로 뛰어 내리더라

8 다른 제자들은 육지에서 거리가 불과 한 오십 칸쯤 되므로 작은 배를 타고 물고기 든 그물을 끌고 와서

9 육지에 올라보니 숯불이 있는데 그 위에 생선이 놓였고 떡도 있더라

10 예수께서 이르시되 지금 잡은 생선을 좀 가져오라 하시니

11 시몬 베드로가 올라가서 그물을 육지에 끌어 올리니 가득히 찬 큰 물고기가 백쉰세 마리라 이같이 많으나 그물이 찢어지지 아니하였더라

12 예수께서 이르시되 와서 조반을 먹으라 하시니 제자들이 주님이신 줄 아는 고로 당신이 누구냐 감히 묻는 자가 없더라

13 예수께서 가셔서 떡을 가져다가 그들에게 주시고 생선도 그와 같이 하시니라

14 이것은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 세 번째로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것이라

 

(빅피시)

어제에 이어서 내가 빅피시라고 사역을 독점하거나 개인기를 앞세워서는 안된다

큰 물고기가 가득 그물에 걸린것 처럼 나 말구도 많은 큰 물고기들이 있다

그들과 연합하고 동역함에 대하여 마음을 주신다

이미 네팔에 큰 물고기기가 많다 그물만 내리면 된다

그 그물에 스스로 잡혀야 그들과 동역할 수 있다

자기연민 자아 내 계획을 내려놓아야 가능한 사역이다

순교이전에 이미 밀알로 썩어서 죽어서 가는 길이 선교다

죽지 않고는 갈 수 없는 길

스스로 잡혀야 들어 올릴 수 있는 오른편의 그물질이다

아멘

아멘

네 주님 그리하겠습니다

죽어야 가는 길 기꺼이 죽어 썩어지겠습니다

주님 절 보내소서 말씀하소서 오른편에서 그물을 내리겠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