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삶(6.14목)
(요20:19-23)
19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20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21 예수께서 또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22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
23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누구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성령의 사람)
성령을 받아야 할 이유가
죄를 사하여 주기위함이다
미워하지 않아야 죄를 사하여 줄것인데
죄를 사하여주실 분은 오직 주님뿐이니 주님을 전함이 상대방의 죄를 사함받도록 이끌어주는 것이다 전도와 선교가 성령의 사람이 사는 방법이다
아멘
하지만 오늘 본문이 나에게 도전하심은
"네가 성령받았느냐? 그러면 용서해주어라 왜 아직도 미워하고 있느냐?"
내안에 아직도 미워하는 사람이 많음을 지적하신다
당장 끝난 선거에서도 나와 일면식도 없는데 내입은 정죄하고 판단하고 있음이다
용서하는 것은 누구의죄를 사하여줌이 아니고 바로 나의 죄를 사하는 것이다
성령의 사람은 용서의 사람이다
아멘
주님 제가 아직도 누군가를 많이 미워하고 있는 죄인입니다
제게 성령을 부어주소서 제가 용서와 선교의 삶을 살겠습니다
나야말로 정욕과 이생의 자랑에 목메여 살아온 용서받고 사함받은 죄인입니다 제게 선택의 여부가 없습니다 오로지 주님께 순종합니다
지금 제안에 미워하는 이들을 용서합니다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