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칼을 칼집에 꽂으라(6.3일)

탕자의 형! 2018. 6. 3. 08:40

(요18:1-11)

 

1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제자들과 함께 기드론 시내 건너편으로 나가시니 그 곳에 동산이 있는데 제자들과 함께 들어가시니라

2 그 곳은 가끔 예수께서 제자들과 모이시는 곳이므로 예수를 파는 유다도 그 곳을 알더라

3 유다가 군대와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에게서 얻은 아랫사람들을 데리고 등과 횃불과 무기를 가지고 그리로 오는지라

4 예수께서 그 당할 일을 다 아시고 나아가 이르시되 너희가 누구를 찾느냐

5 대답하되 나사렛 예수라 하거늘 이르시되 내가 그니라 하시니라 그를 파는 유다도 그들과 함께 섰더라

6 예수께서 그들에게 내가 그니라 하실 때에 그들이 물러가서 땅에 엎드러지는지라

7 이에 다시 누구를 찾느냐고 물으신대 그들이 말하되 나사렛 예수라 하거늘

8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너희에게 내가 그니라 하였으니 나를 찾거든 이 사람들이 가는 것은 용납하라 하시니

9 이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자 중에서 하나도 잃지 아니하였사옵나이다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려 함이러라

10 이에 시몬 베드로가 칼을 가졌는데 그것을 빼어 대제사장의 종을 쳐서 오른편 귀를 베어버리니 그 종의 이름은 말고라

11 예수께서 베드로더러 이르시되 칼을 칼집에 꽂으라 아버지께서 주신 잔을 내가 마시지 아니하겠느냐 하시니라

 

(칼을 칼집에 꽂으라)

칼을 칼집에 꽂으라 아버지께서 주신 잔을 내가 마시지 아니하겠느냐!

요즘 안밖으로 환란이 있다

분노와 미움이 올라온다

이 아침 주님은 칼을 갈집에 꽂으라고 말씀하신다

아버지께서 알고 계시고 이 일은 아버지의 잔이라고 말씀하신다

당장은 사단의 전략이 먹힌 것 같지만 이 일로 더 큰 선물을 준비하고 계신아버지이시다 상 주기를 좋아하시는 아버지께서 준비하고 계신다는 마음이다

칼을 칼집에 꽂으리라!

아멘

주님 제가 아버지의 잔을 마시겠습니다

이 분노와 미움을 내려놓겠습니다

주님이 그리하셨던 것처럼...

 

아버지의 상주심을 바라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