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양식(3.19월)
탕자의 형!
2018. 3. 19. 09:45
요4:27-34
27 이 때에 제자들이 돌아와서 예수께서 여자와 말씀하시는 것을 이상히 여겼으나 무엇을 구하시나이까 어찌하여 그와 말씀하시나이까 묻는 자가 없더라
28 여자가 물동이를 버려 두고 동네로 들어가서 사람들에게 이르되
29 내가 행한 모든 일을 내게 말한 사람을 와서 보라 이는 그리스도가 아니냐 하니
30 그들이 동네에서 나와 예수께로 오더라
31 그 사이에 제자들이 청하여 이르되 랍비여 잡수소서
32 이르시되 내게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먹을 양식이 있느니라
33 제자들이 서로 말하되 누가 잡수실 것을 갖다 드렸는가 하니
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나의 양식)
주님의 뜻을 따르고 이룸이 나의 양식이어야 될텐데
당장 입안에 씹을것을 찾아 높은 곳에 오르려는 이 세상 시스템에 나의 양식을 멀리하고 점점 죽어간다
인간들의 모습이다
나도 매한가지다
썩을 양식만 쫒다가 정녕 생명을 잃을 까 두렵다
매일 말씀앞에 머물러야 할 이유다
말씀만 읽고 묵상의 모양을 낸다고 다 양식을 취하는 것인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매일 한장 아니 한구절의 말씀이라도 뜯고 씹고 맛봐야 한다
아멘
네 주님. 주님이 참 양식입니다 날마다 주님으로 말씀으로 제 생명을 살리소서 아멘
적용)묵상에 더 집중하고 시간을 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