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아비(10.11토)
디도서 1 장1절
하나님의 종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인 나 바울이 사도 된 것은 하나님이 택하신 자들의 믿음과 경건함에 속한 진리의 지식과
Paul a servant of God and an apostle of Jesus Christ according to the faith of Gods elect and the acknowledging of the truth which is after godliness;
디도서 1 장2절
영생의 소망을 위함이라 이 영생은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이 영원 전부터 약속하신 것인데
In hope of eternal life which God that cannot lie promised before the world began;
디도서 1 장3절
자기 때에 자기의 말씀을 전도로 나타내셨으니 이 전도는 우리 구주 하나님이 명하신 대로 내게 맡기신 것이라
But hath in due times manifested his word through preaching which is committed unto me according to the commandment of God our Saviour;
디도서 1 장4절
같은 믿음을 따라 나의 참 아들 된 디도에게 편지하노니 하나님 아버지와 그리스도 예수 우리 구주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네게 있을지어다
To Titus mine own son after the common faith: Grace mercy and peace from God the Father and the Lord Jesus Christ our Saviour.
(아들과 아비)
나의 참 아들!
난 딸만 셋이다
뜬금 없이 이 아침 나에게 참 아들을 주시겠다는 마음이다
아내가 폐경기에 거의 도달했으니 육체의 아들은 아닐것이고
바울에게 디도를 주셨듯이 나에게도 디도를 주실것에 대하여 약속하신다
같은 믿음을 따라
하나님이 맡기신 전도를 소유한 이를 말이다
주님
제가 선교에 대한 마음을 주셔서 이런 모양 저런 모양으로 애쓰지만 아직 제가 바울같은 사도적 정체성이 없습니다
제게 어찌 참 아들이 있겠습니까!
"사랑하는 아들아!
믿음과 진리의 지식과 영생의 소망이 내게 있으니
넌 오직 나를 따르고 나를 전도하라
내가 택한 이들을 너에게 맡기리라
지금처럼 기쁘게 그들을 향해 달려가고 그들을 섬겨다오"
네 주님
제가 주를 떠나 어디로 가겠습니까!
지금 처럼 주님따라 한발 한발 걸어가겠습니다
바울이 소유했던 아비의 마음을 날마다 제 삶가운데 부어주소서
용납하고 받아주고 격려하는 태도와 마음으로 살기를 소망하며 결단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주님의 참 아들이 되길 원합니다
그래서 주님이 보내신 권위자들에게 디도로서 순종하며 따르겠습니다
아니 제게 맡기신 그들에게 기꺼이 달려가 그들을 아비로 세우고 그들의. 디도가. 되어 아비로 아들로 하나되길 소망하며 그리 인도하시길 간구합니다
제. 삶과 맘에 아들과 아비가 소유할 같은 믿음
전도. 선교를 계속해서 부어주소서
주님의 때에 주님의 말씀을 제 삶에 계속해서 나타내소서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