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을 취하지마라(8.24목)
사도행전 14 장8절
루스드라에 발을 쓰지 못하는 한 사람이 앉아 있는데 나면서 걷지 못하게 되어 걸어 본 적이 없는 자라
And there sat a certain man at Lystra impotent in his feet being a cripple from his mothers womb who never had walked:
사도행전 14 장9절
바울이 말하는 것을 듣거늘 바울이 주목하여 구원 받을 만한 믿음이 그에게 있는 것을 보고
The same heard Paul speak: who stedfastly beholding him and perceiving that he had faith to be healed
사도행전 14 장10절
큰 소리로 이르되 네 발로 바로 일어서라 하니 그 사람이 일어나 걷는지라
Said with a loud voice Stand upright on thy feet. And he leaped and walked.
사도행전 14 장11절
무리가 바울이 한 일을 보고 루가오니아 방언으로 소리 질러 이르되 신들이 사람의 형상으로 우리 가운데 내려오셨다 하여
And when the people saw what Paul had done they lifted up their voices saying in the speech of Lycaonia The gods are come down to us in the likeness of men.
사도행전 14 장12절
바나바는 제우스라 하고 바울은 그 중에 말하는 자이므로 헤르메스라 하더라
And they called Barnabas Jupiter; and Paul Mercurius because he was the chief speaker.
사도행전 14 장13절
시외 제우스 신당의 제사장이 소와 화환들을 가지고 대문 앞에 와서 무리와 함께 제사하고자 하니
Then the priest of Jupiter which was before their city brought oxen and garlands unto the gates and would have done sacrifice with the people.
사도행전 14 장14절
두 사도 바나바와 바울이 듣고 옷을 찢고 무리 가운데 뛰어 들어가서 소리 질러
Which when the apostles Barnabas and Paul heard of they rent their clothes and ran in among the people crying out
사도행전 14 장15절
이르되 여러분이여 어찌하여 이러한 일을 하느냐 우리도 여러분과 같은 성정을 가진 사람이라 여러분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이런 헛된 일을 버리고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으시고 살아 계신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함이라
And saying Sirs why do ye these things? We also are men of like passions with you and preach unto you that ye should turn from these vanities unto the living God which made heaven and earth and the sea and all things that are therein:
(영광을 취하지 마라)
바울과 바나바는 하나님의 영광을 자기것으로 취하지 않았다
옷을 찢고 무리 가운데 들어가 "이 일은 하나님께서 하신것이니 하나님께 돌아오라" 소리 질렀다
나 같으면 겉으로야 하나님이 하셨다고 말하면서 조금 우쭐대고 대접을 받고자 하지 않았을까? 한국교회의 성정으로 보면 사례비라도 얼마간 받으며 상석에 앉아서 하나님의 영광의 반쯤은 내것으로 취하지 않았겠는가 말이다
두려움이 없어진 시대에 살고 있나보다
여기저기 제 잘났다고 말하는 사람들 중에 나도 목소리 높혀 인정받고자 한다
이제 정말 하나님의 일하심을 두려워 해야 한다
옷을 찢으며 나의 뜻과 상관없이 일어난 일도 회개해야 한다
지금 나에게 필요한 것이다
아멘
네 주님 제가 쪼금 무엇을 한다고 주님의 영광을 가로채며 인정받지 못하면 기분 나빠하고 마음을 접고 불평하고 ...
오 주님 죄가 죄인입니다
일하시는 분은 주님이신데 그 영광 고스란히 제가 취하면 살아왔습니다
용서하시옵소서
불쌍히 여디소서
긍휼을 베푸사 바울과 바나바처럼 주님께 나주아지는 삶 살게 훈계하시고 권면하시고 인도하시옵소서
주여
주여
주여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