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메섹도상(7.25화)
사도행전 9 장17절
아나니아가 떠나 그 집에 들어가서 그에게 안수하여 이르되 형제 사울아 주 곧 네가 오는 길에서 나타나셨던 예수께서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하니
And Ananias went his way and entered into the house; and putting his hands on him said Brother Saul the Lord even Jesus that appeared unto thee in the way as thou camest hath sent me that thou mightest receive thy sight and be filled with the Holy Ghost.
사도행전 9 장18절
즉시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어져 다시 보게 된지라 일어나 세례를 받고
And immediately there fell from his eyes as it had been scales: and he received sight forthwith and arose and was baptized.
사도행전 9 장19절
음식을 먹으매 강건하여지니라 사울이 다메섹에 있는 제자들과 함께 며칠 있을새
And when he had received meat he was strengthened. Then was Saul certain days with the disciples which were at Damascus.
사도행전 9 장20절
즉시로 각 회당에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니
And straightway he preached Christ in the synagogues that he is the Son of God.
사도행전 9 장21절
듣는 사람이 다 놀라 말하되 이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이 이름을 부르는 사람을 멸하려던 자가 아니냐 여기 온 것도 그들을 결박하여 대제사장들에게 끌어 가고자 함이 아니냐 하더라
But all that heard him were amazed and said; Is not this he that destroyed them which called on this name in Jerusalem and came hither for that intent that he might bring them bound unto the chief priests?
(다메섹도상)
눈을 뜨고
먹고 강건하여지면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전파함이 사명이다
한국교회가 무지에서 비늘이 떨어져 보게되고 먹을 힘이 생겨 먹고 세례까지 받았는데...
선교사를 파송하고 복음들고 땅끝까지 달려갔었고 가고 있다
하지만 복음을 전파하는 삶을 지속적으로 살아내고 있는지 조금은 걱장이다
다시 무엇인가에 눈이 어두워진 모습이 아닌지. ..
돌이켜볼 때이다
나부터
돈에 다시 눈이 멀어가고
섹스와 스크린 스포츠 3s에 점점 눈멀어가고 있지는 않은지 말이다
지금 이 시점이 바로 다시 눈을 부릎뜨고 주님을 직면할 때이다
회개로 눈을 뒤덮은 비늘들을 뜯어내야 할 바로 그 시간이 지금이다
나부터 말이다
네 주님 다시 한번 저와 한국교회를 위탁합니다
눈을 덮은 비늘에서 다시 주님을 보게 하소서
주님을 전파하는 삶을 살아내도록 힘을 주시옵소서
이 한국땅을 다메섹도상으로 삼으시고 한국교회를 바울삼으소서
주여
주여
주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