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공의(3.28화)

탕자의 형! 2017. 3. 28. 12:22

요한복음 7 장17절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 하면 이 교훈이 하나님께로부터 왔는지 내가 스스로 말함인지 알리라

If any man will do his will he shall know of the doctrine whether it be of God or whether I speak of myself.

 

요한복음 7 장18절

스스로 말하는 자는 자기 영광만 구하되 보내신 이의 영광을 구하는 자는 참되니 그 속에 불의가 없느니라

He that speaketh of himself seeketh his own glory: but he that seeketh his glory that sent him the same is true and no unrighteousness is in him.

 

요한복음 7 장19절

모세가 너희에게 율법을 주지 아니하였느냐 너희 중에 율법을 지키는 자가 없도다 너희가 어찌하여 나를 죽이려 하느냐

Did not Moses give you the law and yet none of you keepeth the law? Why go ye about to kill me?

 

요한복음 7 장20절

무리가 대답하되 당신은 귀신이 들렸도다 누가 당신을 죽이려 하나이까

The people answered and said Thou hast a devil: who goeth about to kill thee?

 

요한복음 7 장21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한 가지 일을 행하매 너희가 다 이로 말미암아 이상히 여기는도다

Jesus answered and said unto them I have done one work and ye all marvel.

 

요한복음 7 장22절

모세가 너희에게 할례를 행했으니 (그러나 할례는 모세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조상들에게서 난 것이라) 그러므로 너희가 안식일에도 사람에게 할례를 행하느니라

Moses therefore gave unto you circumcision; (not because it is of Moses but of the fathers;) and ye on the sabbath day circumcise a man.

 

요한복음 7 장23절

모세의 율법을 범하지 아니하려고 사람이 안식일에도 할례를 받는 일이 있거든 내가 안식일에 사람의 전신을 건전하게 한 것으로 너희가 내게 노여워하느냐

If a man on the sabbath day receive circumcision that the law of Moses should not be broken; are ye angry at me because I have made a man every whit whole on the sabbath day?

 

요한복음 7 장24절

외모로 판단하지 말고 공의롭게 판단하라 하시니라

Judge not according to the appearance but judge righteous judgment.

 

(공의)

공의?

라이프성경사전을 찾아보았다

선과 악을 정확하게 분별하는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 가운데 하나. ‘심판’, ‘법’, ‘권리’, ‘정의’ 등으로 해석될 수 있는 용어다. 즉 이 용어는 하나님의 완전하고 의로운 법을 기준으로 잘못된 것이나 잘된 것을 가감없이 판단하고 심판하는 행위를 일컫는 동시에, 하나님이 인간을 판단하시는 도덕적 기준으로 이해할 수 있다(사 26:7). 이와 더불어 택한 백성의 삶을 규정한 하나님의 의로운 법, 즉 공법(公法)을 가리키는 데도 사용되었고(미 3:8), 하나님의 백성이 마땅히 수행해야 할 선(善)과 사랑이라는 의미로도 사용되었다(사 1:17; 렘 22:16). 히브리어로는 ‘체다카’(의, 공의, 정의)인데, 개역개정판에서는 하나님의 의로우심을 나타내거나 하나님의 백성들의 올바른 마음 자세나 삶의 태도를 강조할 때 주로 사용되며, 사회나 국가 제도적 차원에서 언급될 때는 주로 ‘정의’란 표현으로 구분하여 사용되는 경향이 있다.

 

공의로 판단하라!

살면서 제일 많이 하는 일이 사람을 만나고 그 사람을 판단하는 일일것이다

주님은 공의를 판단의 기준으로 말씀하신다

물론 당신을 향하여 주신 말씀이지만

참으로 어려울 수도 있는 말이다

대선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는데 역시 공의를 기준으로 삼아야 할텐데... 공의여부를 알수가 없다

이 말씀은 누구를 판단의 기준으로 삼는다면 나 또한 판단받는 자가 될것임이 당연하니 나의 삶의 방식에 먼저 적용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다가온다

내가 먼저 공의로 살아보는 것이다 아니 흉내라도 내보는 것이다 이 땅에서 당당하게 공의의 삶을 살아내신 분이 바로 예수님이시니 예수님을 따라 살아보는 것이다

아멘

주님 주님따라 모습이라도 흉내내며 살아보겠습니다

다시 한번 다짐합니다

저에게 주님의 공의를 날마다 계시하시고 풀어놓아주시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