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구별없는 사랑(1.19목)

탕자의 형! 2017. 1. 19. 10:14

로마서 9 장19절

혹 네가 내게 말하기를 그러면 하나님이 어찌하여 허물하시느냐 누가 그 뜻을 대적하느냐 하리니

Thou wilt say then unto me Why doth he yet find fault? For who hath resisted his will?

 

로마서 9 장20절

이 사람아 네가 누구이기에 감히 하나님께 반문하느냐 지음을 받은 물건이 지은 자에게 어찌 나를 이같이 만들었느냐 말하겠느냐

Nay but O man who art thou that repliest against God? Shall the thing formed say to him that formed it Why hast thou made me thus?

 

로마서 9 장21절

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이로 하나는 귀히 쓸 그릇을 하나는 천히 쓸 그릇을 만들 권한이 없느냐

Hath not the potter power over the clay of the same lump to make one vessel unto honour and another unto dishonour?

 

로마서 9 장22절

만일 하나님이 그의 진노를 보이시고 그의 능력을 알게 하고자 하사 멸하기로 준비된 진노의 그릇을 오래 참으심으로 관용하시고

What if God willing to shew his wrath and to make his power known endured with much longsuffering the vessels of wrath fitted to destruction:

 

로마서 9 장23절

또한 영광 받기로 예비하신 바 긍휼의 그릇에 대하여 그 영광의 풍성함을 알게 하고자 하셨을지라도 무슨 말을 하리요

And that he might make known the riches of his glory on the vessels of mercy which he had afore prepared unto glory

 

로마서 9 장24절

이 그릇은 우리니 곧 유대인 중에서뿐 아니라 이방인 중에서도 부르신 자니라

Even us whom he hath called not of the Jews only but also of the Gentiles?

 

로마서 9 장25절

호세아의 글에도 이르기를 내가 내 백성 아닌 자를 내 백성이라 사랑하지 아니한 자를 사랑한 자라 부르리라

As he saith also in Osee I will call them my people which were not my people; and her beloved which was not beloved.

 

로마서 9 장26절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라 한 그 곳에서 그들이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함과 같으니라

And it shall come to pass that in the place where it was said unto them Ye are not my people; there shall they be called the children of the living God.

 

로마서 9 장27절

또 이사야가 이스라엘에 관하여 외치되 이스라엘 자손들의 수가 비록 바다의 모래 같을지라도 남은 자만 구원을 받으리니

Esaias also crieth concerning Israel Though the number of the children of Israel be as the sand of the sea a remnant shall be saved:

 

로마서 9 장28절

주께서 땅 위에서 그 말씀을 이루고 속히 시행하시리라 하셨느니라

For he will finish the work and cut it short in righteousness: because a short work will the Lord make upon the earth.

 

로마서 9 장29절

또한 이사야가 미리 말한 바 만일 만군의 주께서 우리에게 씨를 남겨 두지 아니하셨더라면 우리가 소돔과 같이 되고 고모라와 같았으리로다 함과 같으니라

And as Esaias said before Except the Lord of Sabaoth had left us a seed we had been as Sodoma and been made like unto Gomorrha.

 

(사랑)

오늘 본문을 읽으면서

가장 처음드는 마음은 사랑이다

용도가 어찌하든 모양이 어찌하든 하나님께서 쓰시고자 하나님께서 맏드시고 들고 계신 그릇이다는 것이다

그것이 유대인이든 이방인이든 말이다

딸아이가 셋이 나는 집안구석구석 온갖 잡동사니가 넘쳐난다

딸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만들고 그리고 쓴 각양의 것들을 혹 버리거나 치울라치면 반듯이 아이들의 허락을 득해야 한다

그것이 보기좋거나 나쁘거나의 문제가 아니라 자기 스스로 만들고 그리고 썼기때문이다

하물면 아이들도 이러할진데 하나님은 어찌하시겠는가

당신의 피와 살과 생명을 다 바쳐서 사랑하시는 이 사랑!

오늘 아버지께서 하시는 말씀이다

"사랑한다 아들아!"

"저도요 아버지"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은 그리스도인이나 이방인이나 동일하시고 똑 같으시다

아멘

아버지생각과 마음을 다 알 수없고 느낄 수없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사랑이심을 제 입술로 고백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나와 너

남과 북

동과 서

여와 야

믿는 자와 불신자

....

구별없이 사랑하시는 분이십니다

아멘

(구별없는 사랑받으자로 구별없는 사랑을 흘려보내는 자 되길 소망하며 찬양하기)

해뜨는 데 부터 해지는데 까지 주이름 찬양받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