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죄을 범하지 말라(10.6목)

탕자의 형! 2016. 10. 6. 09:28

요한복음 8 장1절

예수는 감람 산으로 가시니라

Jesus went unto the mount of Olives.

 

요한복음 8 장2절

아침에 다시 성전으로 들어오시니 백성이 다 나아오는지라 앉으사 그들을 가르치시더니

And early in the morning he came again into the temple and all the people came unto him; and he sat down and taught them.

 

요한복음 8 장3절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음행중에 잡힌 여자를 끌고 와서 가운데 세우고

And the scribes and Pharisees brought unto him a woman taken in adultery; and when they had set her in the midst

 

요한복음 8 장4절

예수께 말하되 선생이여 이 여자가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혔나이다

They say unto him Master this woman was taken in adultery in the very act.

 

요한복음 8 장5절

모세는 율법에 이러한 여자를 돌로 치라 명하였거니와 선생은 어떻게 말하겠나이까

Now Moses in the law commanded us that such should be stoned: but what sayest thou?

 

요한복음 8 장6절

그들이 이렇게 말함은 고발할 조건을 얻고자 하여 예수를 시험함이러라 예수께서 몸을 굽히사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This they said tempting him that they might have to accuse him. But Jesus stooped down and with his finger wrote on the ground as though he heard them not.

 

요한복음 8 장7절

그들이 묻기를 마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일어나 이르시되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하시고

So when they continued asking him he lifted up himself and said unto them He that is without sin among you let him first cast a stone at her.

 

요한복음 8 장8절

다시 몸을 굽혀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And again he stooped down and wrote on the ground.

 

요한복음 8 장9절

그들이 이 말씀을 듣고 양심에 가책을 느껴 어른으로 시작하여 젊은이까지 하나씩 하나씩 나가고 오직 예수와 그 가운데 섰는 여자만 남았더라

And they which heard it being convicted by their own conscience went out one by one beginning at the eldest even unto the last: and Jesus was left alone and the woman standing in the midst.

 

요한복음 8 장10절

예수께서 일어나사 여자 외에 아무도 없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여자여 너를 고발하던 그들이 어디 있느냐 너를 정죄한 자가 없느냐

When Jesus had lifted up himself and saw none but the woman he said unto her Woman where are those thine accusers? hath no man condemned thee?

 

요한복음 8 장11절

대답하되 주여 없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라]

She said No man Lord. And Jesus said unto her Neither do I condemn thee: go and sin no more.

 

 

(죄)

용서의 전제 조건이 있지는 않다

은혜이고 사랑이다

하지만

오늘 주님은 분명히 권면하신다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한국교회와 나는 주님의 사랑과 은혜에 취하여

주님의 권면을 망각해버렸나보다

용서받기는 즐겨하며 용서하지는 못한다

죄를 짖지 말라는 말씀을 잊어버려서 반복된 죄가운데 이제는 용서받는 것 조차 무감각해져서 죄가 일상이 되어버렸다

이 아침 주님은 분명히 두가지를 말씀하시고 계신다

당신께서 보여주신 용서의 삶을 살기 원하시며 다시는 죄를 범하지 않기를 말씀하신다

한국교회인 내가 명심하고 또 명심해야 한다

음란!

부정축재!맘몬!

저기연민!

분노!

...................

반복되는 죄악을 끊어내어야 한다

우린 힘이 없다 오직 주님께 성령님께 의지하고 위탁하며

작은 것 하나라도 삶으로 실천하고자 피흘리기까지 싸워야한다

머리의 앎이 가슴과 배와 손과 발로 내려와 삶으로 살아내야 한다

아멘

아멘

주님 한국교회를 불쌍히여기소서

용서의 삶을 회복하게 하시옵소서

범죄의 사슬을 끈고 주님의 말씀을 살아내는 믿음의 교회되게 하소서